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성주)은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비공모사업으로 제작한 ‘포로수용소 VR콘텐츠’가 ‘제3전선’이란 VR(가상현실)영화버전으로 확장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14일까지 상영된다고 4일 밝혔다.
‘제3전선’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당시 친공포로들에 의한 돗드준장 피랍사건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픽션을 가미한 영화로 돗드준장을 구출해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뮬레이터 기반의 포로수용소 VR콘텐츠는 서울 인터파크 블루스퀘어 네모홀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포로수용소라는 경남의 역사자원을 소재로 시뮬레이터 기반의 ‘포로수용소 VR콘텐츠’와 크로마키 기반의 인터랙션 체험형 VR게임 콘텐츠 2건을 국비 사업으로 제작했다.
김종환기자
‘제3전선’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당시 친공포로들에 의한 돗드준장 피랍사건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픽션을 가미한 영화로 돗드준장을 구출해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뮬레이터 기반의 포로수용소 VR콘텐츠는 서울 인터파크 블루스퀘어 네모홀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포로수용소라는 경남의 역사자원을 소재로 시뮬레이터 기반의 ‘포로수용소 VR콘텐츠’와 크로마키 기반의 인터랙션 체험형 VR게임 콘텐츠 2건을 국비 사업으로 제작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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