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브라보 바우처’ 지원 신청을 오는 21일까지 접수한다.
‘여성농업인 브라보 바우처’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반복적인 농작업과 가사노동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상대적으로 여가·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농촌 여성농업인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1인당 연간 10만 원(자부담 2만 원)을 지원하며 대상자로 확정 시, 농협은행에서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농협하나로클럽·마트, 주유소, 미용실, 목욕탕, 찜질방, 영화관, 화장품점, 안경점, 서점 등 29개 업종에서 연말까지 사용가능하다.
또한 마산의료원에서 종합검진과 진료를 받을 경우, 현장에서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본인 부담금의 절반을 연 50만 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으로, 총 1000여 명을 지원한다.
신청은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또는 농지원부,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를 지참해 오는 21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담당(☎580-4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 농업인 브라보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복지 혜택을 제공,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성농업인 브라보 바우처’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반복적인 농작업과 가사노동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상대적으로 여가·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농촌 여성농업인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1인당 연간 10만 원(자부담 2만 원)을 지원하며 대상자로 확정 시, 농협은행에서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농협하나로클럽·마트, 주유소, 미용실, 목욕탕, 찜질방, 영화관, 화장품점, 안경점, 서점 등 29개 업종에서 연말까지 사용가능하다.
또한 마산의료원에서 종합검진과 진료를 받을 경우, 현장에서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본인 부담금의 절반을 연 50만 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또는 농지원부,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를 지참해 오는 21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담당(☎580-4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 농업인 브라보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복지 혜택을 제공,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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