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종현(48) 제35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이 취임했다.
한 지원장은 경남지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농식품 및 음식점 원산지표시와 친환경·GAP 등 인증 농식품의 철저한 지도·단속을 하겠다”며 “다양한 홍보와 소통 강화로 소비자와 생산자를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품질 안전 농식품의 생산·유통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명품 농식품이 고객의 식탁에 올려 질 수 있도록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신임 한 지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행정고시 37회(1994년)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업연수원 전문교육과장,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동물보호과장, 농식품부 정보통계담당관, 농관원 농업경영정보과장을 지냈다. 이번 취임 직전에는 농관원 충북지원장을 역임했다.
이은수기자
한 지원장은 경남지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농식품 및 음식점 원산지표시와 친환경·GAP 등 인증 농식품의 철저한 지도·단속을 하겠다”며 “다양한 홍보와 소통 강화로 소비자와 생산자를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품질 안전 농식품의 생산·유통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명품 농식품이 고객의 식탁에 올려 질 수 있도록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신임 한 지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행정고시 37회(1994년)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업연수원 전문교육과장,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동물보호과장, 농식품부 정보통계담당관, 농관원 농업경영정보과장을 지냈다. 이번 취임 직전에는 농관원 충북지원장을 역임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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