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협 판매장을 대상으로 성수품에 대한 특별 점검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오는 14일까지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하 본부장은 지난 6일 창원 내서농협 하나로마트를 직접 방문해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 점검을 실시하고 유통판매장 식품안전 종합관리의 철저한 이해를 당부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설 명절 제수용 및 선물용 제품이 많이 유통되는 성수기에 원산지 관리와 식품위생안전 점검 등 농식품 안전관리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한다”며 “경남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계통 판매장에 대한 식품안전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가 소비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은 오는 14일까지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하 본부장은 지난 6일 창원 내서농협 하나로마트를 직접 방문해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 점검을 실시하고 유통판매장 식품안전 종합관리의 철저한 이해를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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