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기업체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섰다
시는 양산일반산업단지내 기업체를 찾아 관계자 및 상공회의소,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행정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날 나 시장은 최근 양산일반산업단지내 노후 오·폐수관로의 통수능력부족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한신모방~넥센타이어(주)~써테크 구간을 방문해 문제해결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추경예산 확보 후 관로교체를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산업단지내 주차공간부족에 따른 갓길주차 등 사고위험 문제 해결을 위해 효충교인근 폐도로부지의 주차공간 활용방안과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과 연계해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나동연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양산비즈니스센터, 혁신지원센터 건립 등 기업지원 인프라 확충 사업과 중소기업 자금 및 일자리 안정자금 등 적극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양산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들의 안정적인 활동이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기업체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양산일반산업단지내 기업체를 찾아 관계자 및 상공회의소,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행정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날 나 시장은 최근 양산일반산업단지내 노후 오·폐수관로의 통수능력부족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한신모방~넥센타이어(주)~써테크 구간을 방문해 문제해결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추경예산 확보 후 관로교체를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산업단지내 주차공간부족에 따른 갓길주차 등 사고위험 문제 해결을 위해 효충교인근 폐도로부지의 주차공간 활용방안과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과 연계해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나동연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양산비즈니스센터, 혁신지원센터 건립 등 기업지원 인프라 확충 사업과 중소기업 자금 및 일자리 안정자금 등 적극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양산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들의 안정적인 활동이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기업체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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