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김범기)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은 지난 7일 설명절을 앞두고 타인의 범죄행위로 신체·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범죄피해자 50가정을 방문해 350만원 상당의 과일을 전달했다.
등불은 지난 연말에도 피해자 30가정에 이불세트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구재홍 이사장은 “이번 과일지원행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일상으로 조기 복귀하는데 뜻이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그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등불은 지난 연말에도 피해자 30가정에 이불세트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구재홍 이사장은 “이번 과일지원행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일상으로 조기 복귀하는데 뜻이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그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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