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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선거전 이제 그만정규균기자
정규균  |  kyu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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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1  16: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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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균기자
6·13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둔 창녕군 지역정가가 후보난립으로 인한 조기과열 양상을 보이며 추측을 사실처럼 전달하는 네가티브전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특히 창녕군수 출마예상자가 15명으로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군수 출마 예정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선거판에 가세할 것으로 보이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정치인들의 왕성한 활동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그러나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기간이 다가오면서 창녕군은 15명의 군수 출마예상자들이 후보군을 형성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근거 없는 말들이 여과 없이 지역에 퍼지고 있어 후보는 후보들대로, 주민은 주민들대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들은 경쟁상대의 약점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등 신상털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할 한 예비후보는 “자신에게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상대 후보가 주변에 말을 퍼뜨리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는 선거법에 따라 처벌 받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예비후보는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군수 출마를 선언했지만 도의원으로 선회할 것이라는 등 중도에 포기할 것이라는 말을 지인으로부터 들었다”며 “이런 선거풍토는 없어져야 한다”며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혼탁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것으로, 유포자들이 과연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맡을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뿐이다.

민주주의는 정치인들이 주민들에게 올바른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거를 통해 민심을 얻어 이루어지는 정치형태이지 비방하고 헐뜯어 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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