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군수 예비후보 지지선언
윤재호<사진> 전 합천군의원은 12일 오전 합천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재영 합천군수 출마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민택 전 합천군의회 의장 등 주민 101명이 더불어민주당 입당 원서를 제출했다.
윤 전 군의원은 “합천은 다른지역보다 보수 색채가 강한 지역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반보수를 넘어서 진보에 가까운 분들도 많다”면서 “1차로 주민 101명이 지지와 함께 입당했지만 앞으로 1000여명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재영 예비후보와는 지난해까지 경쟁자였지만 지금은 살기좋은 합천의 발전과 집권여당의 후보로 예산폭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선 7기 합천군수 적임자는 정재영 후보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재영 합천군수 예비후보와 도의원, 군의원, 비례대표 등 지지세를 더욱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전 군의원은 제4·5대 지방선거에서 무소속과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김상홍기자
이날 이민택 전 합천군의회 의장 등 주민 101명이 더불어민주당 입당 원서를 제출했다.
윤 전 군의원은 “합천은 다른지역보다 보수 색채가 강한 지역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반보수를 넘어서 진보에 가까운 분들도 많다”면서 “1차로 주민 101명이 지지와 함께 입당했지만 앞으로 1000여명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재영 예비후보와는 지난해까지 경쟁자였지만 지금은 살기좋은 합천의 발전과 집권여당의 후보로 예산폭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민선 7기 합천군수 적임자는 정재영 후보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재영 합천군수 예비후보와 도의원, 군의원, 비례대표 등 지지세를 더욱 확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전 군의원은 제4·5대 지방선거에서 무소속과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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