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물관은 ‘수요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26일까지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에서는 아라가야의 토기와 철기, 생업 등을 비롯해 금관·대가야 등 가야각국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국내 첫 아라가야 고고학 박사학위를 받은 조수현 한반도문화재연구원장을 포함해 대학교수, 박물관·문화재 관계자 등이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총 10개 강의로 구성, 오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함안박물관 2층 영상강의실에서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 정부 국정과제에 가야사 연구 복원이 포함된 가운데 함안의 아라가야뿐만 아니라 고대 가야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다.
누구나 수강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haman.go.kr)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직접 방문(가야읍 고분길 153-31)하거나 전화(580-3902~5)또는 전자메일(foryou1005@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강좌에서는 아라가야의 토기와 철기, 생업 등을 비롯해 금관·대가야 등 가야각국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국내 첫 아라가야 고고학 박사학위를 받은 조수현 한반도문화재연구원장을 포함해 대학교수, 박물관·문화재 관계자 등이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총 10개 강의로 구성, 오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함안박물관 2층 영상강의실에서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열릴 예정이다.
누구나 수강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haman.go.kr)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직접 방문(가야읍 고분길 153-31)하거나 전화(580-3902~5)또는 전자메일(foryou1005@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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