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지난 1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한산면을 방문, 마을의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시가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300kg(돼지 5마리)을 전달했다.
권주태 한산면장은 매년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고 마을주민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준 가스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전달식에 함께 한 통영기지본부 명덕한 차장은 “기업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시작한 한산면과의 인연이 어느덧 10년이 됐다. 이제 한산면은 남이 아닌 명절에 꼭 돌아봐야 하는 고향과 같다”며 감회를 밝혔다.
한편 한산면에는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뿐만 아니라 관내 자생단체 및 마을주민들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와 김 등 위문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허평세기자
권주태 한산면장은 매년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고 마을주민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준 가스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전달식에 함께 한 통영기지본부 명덕한 차장은 “기업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시작한 한산면과의 인연이 어느덧 10년이 됐다. 이제 한산면은 남이 아닌 명절에 꼭 돌아봐야 하는 고향과 같다”며 감회를 밝혔다.
한편 한산면에는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뿐만 아니라 관내 자생단체 및 마을주민들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와 김 등 위문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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