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 함안(부산방향)휴게소는 지난 16일 휴게소 앞마당에서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전통체험 찹쌀떡 만들기 행사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갖는 시간을 이용해 민속풍경인 전통 찹쌀떡 만들기로 고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와 같이 우리의 옛 민속 명절놀이가 사라져 가는 현실 속에서 어릴 적 추억의 향수를 그리는 시간을 갖고 또 떡매를 이용하여 고객과 함께 만들어진 찹쌀떡을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다.
진주에서 고향 울산을 찾아가는 한 고객은 “잊혀져가는 전통 체험놀이로 고향을 찾는 발걸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면서 “어릴 적 동네에서 친척들과 함께 만들던 모습 그대로 만들고 먹고 하니 한동안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며 휴게소에서 이런 체험행사로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것”이라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안휴게소장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장거리 여행으로 지친 이용 고객들에게 다소나마 여유와 피로를 풀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또 체험과 무료 식혜를 제공해 사라저가는 전통을 다시한번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앞으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갖는 시간을 이용해 민속풍경인 전통 찹쌀떡 만들기로 고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와 같이 우리의 옛 민속 명절놀이가 사라져 가는 현실 속에서 어릴 적 추억의 향수를 그리는 시간을 갖고 또 떡매를 이용하여 고객과 함께 만들어진 찹쌀떡을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다.
함안휴게소장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장거리 여행으로 지친 이용 고객들에게 다소나마 여유와 피로를 풀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또 체험과 무료 식혜를 제공해 사라저가는 전통을 다시한번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앞으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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