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경남도, 창원중앙역과 공동으로 창원중앙역 광장에서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경남 쌀 등 농·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남도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을 비롯해 군북농협 조혁래 조합장(RPC조합장협의회 회장), 창원시축협 남상호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자리에서 귀성객에게 쌀 가공식품인 떡과 현미우유, 구운계란 등을 나눠주며 농·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고향 쌀 소비촉진 및 천혜의 자연이 만든 ‘경남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설명절 연휴기간 중 고병원성 AI 확산방지를 위한 ‘축산농가 방문자제’ 캠페인도 전개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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