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는 최근 발표된 2018년 제5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이 100%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상대 간호대학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치른 간호사 국가고시에 재학생 67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96.1%였다. 특히 경상대 간호대학은 최근 10년 이상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올해 졸업생 67명 가운데 공무원 시험 준비 등으로 취업을 하지 않는 학생을 제외한 57명이 이미 취업이 확정됐다고 경상대는 덧붙였다. 졸업생들은 경상대병원(진주, 창원) 42명을 비롯해 서울대병원(1명), 서울아산병원(6명), 연세대의료원(2명), 고려대병원(1명), 삼성서울병원(2명), 건국대병원(2명), 서울대 보라매병원(1명) 등에 취업이 확정됐다.
정희성기자
또 올해 졸업생 67명 가운데 공무원 시험 준비 등으로 취업을 하지 않는 학생을 제외한 57명이 이미 취업이 확정됐다고 경상대는 덧붙였다. 졸업생들은 경상대병원(진주, 창원) 42명을 비롯해 서울대병원(1명), 서울아산병원(6명), 연세대의료원(2명), 고려대병원(1명), 삼성서울병원(2명), 건국대병원(2명), 서울대 보라매병원(1명) 등에 취업이 확정됐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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