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하동군은 2월 ‘영화 상영의 날’을 맞아 21일 오후 3시·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과 함께-죄와 벌’을 무료 상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첫 상영되는 이달에는 탄탄한 스토리와 진한 감동, 상상 속 지옥을 구현한 역대급 비주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신과 함께-죄와 벌’을 선보인다.
하정우·차태현·주지훈 등 국내 정상급 배우가 출연한 ‘신과 함께’는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139분짜리 판타지 드라마 장르로, 지난해 12월 20일 개봉 이후 1435만 관객을 끌어모은 작품이다. 12세 이상 관람가.
군 관계자는 “영화 상영의 날은 일반 군민은 물론 청소년에게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만큼 올해 중·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청소년들도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올해 첫 상영되는 이달에는 탄탄한 스토리와 진한 감동, 상상 속 지옥을 구현한 역대급 비주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신과 함께-죄와 벌’을 선보인다.
하정우·차태현·주지훈 등 국내 정상급 배우가 출연한 ‘신과 함께’는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139분짜리 판타지 드라마 장르로, 지난해 12월 20일 개봉 이후 1435만 관객을 끌어모은 작품이다. 12세 이상 관람가.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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