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0일 경남대학교에서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졸업식 축하 행사’를 가졌다.
BNK경남은행 창원지역 봉사대와 경남대지점 직원 등 10여명은 졸업식이 진행된 경남대학교 한마관에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무료찻집 등을 운영하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봉사자들은 졸업생과 학부모ㆍ가족ㆍ지인 등 졸업식 참석자에게 따뜻한 커피와 녹차, 간식 등 다과를 대접하기도 했다.
마케팅전략부 김종석 부장은 “학업을 마친 졸업생들이 더욱 따뜻하고 훈훈한 졸업식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졸업식 축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사회에 진출한 뒤에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은 20일 경남대학교에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무료 찻집을 운영하며 격려하는 축하 행사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