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과 (사)한국새농민중앙회경상남도회(회장 권현갑, 이하 경남새농민회)는 20일 경남농협 대회의실에서 ‘2018년 경남새농민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과 한국새농민중앙회 이성희 회장을 비롯해 경남도 임원, 시·군 대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017년 사업 및 활동보고’와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을 의결했다.
또한 지역농업발전과 경남새농민회 권익신장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경남새농민회 권현갑 회장은 “미국·유럽연합(EU)를 중심으로 신보호무역주의와 농촌고령화 등으로 농업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젊은이가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우리 새농민 회원들이 앞장서 농업의 희망을 가꾸자”는 경남새농민회의 역할과 단합을 강조했다.
한편 새농민상은 지난 1966년부터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선도농업인을 선정, 수상하는 것으로 경남은 현재 345부부가 활동 중에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총회에서는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과 한국새농민중앙회 이성희 회장을 비롯해 경남도 임원, 시·군 대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017년 사업 및 활동보고’와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을 의결했다.
또한 지역농업발전과 경남새농민회 권익신장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경남새농민회 권현갑 회장은 “미국·유럽연합(EU)를 중심으로 신보호무역주의와 농촌고령화 등으로 농업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젊은이가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우리 새농민 회원들이 앞장서 농업의 희망을 가꾸자”는 경남새농민회의 역할과 단합을 강조했다.
한편 새농민상은 지난 1966년부터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선도농업인을 선정, 수상하는 것으로 경남은 현재 345부부가 활동 중에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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