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무림페이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06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전년대비 67.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펄프가격이 상승하면서 울산공장 수익이 크게 개선된 것이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매출액은 1조 346억원으로 8.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1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무림페이퍼는 주당 현금배당 25원을 결정했다.강진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성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1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독자 2018-02-21 08:40:29 더보기 삭제하기 기사 정정 바랍니다. 기준주가는 40,350원이며, 신규 자금의 유입은 없고 기존 채무가 자본화 되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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