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만재)는 밀양시 인구증가를 위해 지난 20일 상남면 평촌리 소재 제 5870부대 2대대를 방문해 군인 전입지원금 지원 등 전입지원사업 홍보에 적극 나섰다. 군인 전입지원금은 타 시·군·구에서 밀양시로 전입신고 후 3개월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둔 현역군인이 대상으로 2회 분할해 30만 원의 전입지원금이 지급된다.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는 현역병들의 전입신고를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