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내달 2일부터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과 자립지원을 위한 희망키움통장(Ⅰ,Ⅱ) 1차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Ⅰ이란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고, 탈수급하면 3년 만기 시 본인적립금과 정부지원금을 합해 3인 가구 기준 평균 1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중 신청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근로활동을 계속하면 3년 만기 시 본인적립금액과 정부지원금을 합해 평균 7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정부지원금은 주택구입·임차, 본인과 자녀의 교육·기술훈련, 창업·운영자금, 그밖에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올해 희망키움통장Ⅰ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모집하며, 희망키움통장Ⅱ는 3월, 6월, 8월, 10월 총 4회 모집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내면 된다. 제출기간은 희망키움통장Ⅰ은 3월 2일부터 9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Ⅱ는 3월2일부터 16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복지정책과 기초생활담당(055-940-3132)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희망키움통장으로 보다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희망키움통장Ⅰ이란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고, 탈수급하면 3년 만기 시 본인적립금과 정부지원금을 합해 3인 가구 기준 평균 1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중 신청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근로활동을 계속하면 3년 만기 시 본인적립금액과 정부지원금을 합해 평균 7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정부지원금은 주택구입·임차, 본인과 자녀의 교육·기술훈련, 창업·운영자금, 그밖에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내면 된다. 제출기간은 희망키움통장Ⅰ은 3월 2일부터 9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Ⅱ는 3월2일부터 16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복지정책과 기초생활담당(055-940-3132)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희망키움통장으로 보다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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