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통으로 지방세, 주정차위반과태료 등 일반세외수입까지 간편하게 조회 납부 할 수 있는 지방세입 ARS 간편납부시스템을 확대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3월 세외수입 분야 ARS 간편납부시스템 구축 작업에 착수해 5월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완료되면 기존 지방세만 가능하던 ARS 조회·납부 서비스가 세외수입 납세자들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납세자는 ARS 간편납부시스템(080-392-3030)에 전화해 개인정보 동의 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액과 체납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신용카드·휴대폰 소액결제 방법으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결제 후 처리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수신 가능하며, 업무시간 내에는 담당자 연결 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오정곤 징수과장은 “ARS 간편납부시스템 확대 운영으로 은행 방문 및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납세자가 간편하게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을 납부할 수 있어 납세편의가 개선되고 세수증대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에 따라 시는 3월 세외수입 분야 ARS 간편납부시스템 구축 작업에 착수해 5월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완료되면 기존 지방세만 가능하던 ARS 조회·납부 서비스가 세외수입 납세자들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납세자는 ARS 간편납부시스템(080-392-3030)에 전화해 개인정보 동의 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액과 체납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신용카드·휴대폰 소액결제 방법으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결제 후 처리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수신 가능하며, 업무시간 내에는 담당자 연결 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오정곤 징수과장은 “ARS 간편납부시스템 확대 운영으로 은행 방문 및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납세자가 간편하게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을 납부할 수 있어 납세편의가 개선되고 세수증대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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