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민 섬기는 청렴 군수될 것”
제정훈(사진·74·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이 21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에서 고성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제 후보는 “고성군수가 2번이나 중도 탈락하는 불명예스러운 현실을 감안할 때 청백리의 상징인 태국 방콕 시장이었던 잠농처럼 청빈한 군수가 되어 군민을 섬기며 군민을 위해 일만하는 고성의 잠농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현재 고성은 조선경기 불황 등으로 지역경제 침체는 물론 군민의 삶은 더 어려워지고 무책임 한 행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장부지와 세금감면 등 복잡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통영과 고성을 통합해 상생협력과 경제권 체계를 구축해 통영의 물류 및 관광객이 고성으로 몰려 올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제 후보는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왔던 성과주의 및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새로운 행정시스템을 구축, 군수가 앞장서서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행정을 구현하며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성군 대가면 출신으로 초선 도의원이며 지난 2017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제 후보는 “고성군수가 2번이나 중도 탈락하는 불명예스러운 현실을 감안할 때 청백리의 상징인 태국 방콕 시장이었던 잠농처럼 청빈한 군수가 되어 군민을 섬기며 군민을 위해 일만하는 고성의 잠농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현재 고성은 조선경기 불황 등으로 지역경제 침체는 물론 군민의 삶은 더 어려워지고 무책임 한 행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장부지와 세금감면 등 복잡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제 후보는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왔던 성과주의 및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새로운 행정시스템을 구축, 군수가 앞장서서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행정을 구현하며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성군 대가면 출신으로 초선 도의원이며 지난 2017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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