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지역 특수교육-복지연계형 복지일자리사업' 수행 위한 협약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는 21일 경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밀양고·밀양여자고등학교와 ‘밀양지역 특수교육-복지연계형 복지일자리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밀양시에서 시행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일부로 복지일자리사업과 특수교육의 연계를 통해 취업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학생에게 맞춤형 직업근무경험을 지원하는 일자리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장애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도서관 도서 분류, 급식 도우미, 업무 보조 등으로 주 14시간씩 근무하고 그에 따라 일정금액의 보수를 받게 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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