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과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은 경상대-경남과기대 간 컨소시엄(연합) 구축에 따라 연구와 실습시설 공유를 위해 지난 22일 오전 11시 경상대 공동실험실습관 세미나실에서 양교 공동실험실습관 협력체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서 체결식에는 경상대 공동실험실습관 김광동 관장 등 대학 관계자와 경남과기대 공동실험실습관 김창학 관장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교는 공동실험실습관 협약서에서 △첨단기기 사용료는 양교의 내부수가 적용 △첨단기기 도입 시 양교 공동 논의 △첨단기기 보유 장비에 대한 정보 공유 △첨단기기 실습교육의 양교 공동 개최 △공동으로 홈페이지 등 정보서비스 제공 △향후 가칭 유해물질분석실 설립에 양교 적극 협조 △기타 협력 가능한 분야 등을 중심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광동 공동실험실습관장은 “이 협약을 통해 양교가 첨단기기장비의 중복을 최소화하며, 첨단기기 실습교육을 공동으로 개최함에 따라 교수·학생·지역사회 산학공동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협약서 체결식에는 경상대 공동실험실습관 김광동 관장 등 대학 관계자와 경남과기대 공동실험실습관 김창학 관장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교는 공동실험실습관 협약서에서 △첨단기기 사용료는 양교의 내부수가 적용 △첨단기기 도입 시 양교 공동 논의 △첨단기기 보유 장비에 대한 정보 공유 △첨단기기 실습교육의 양교 공동 개최 △공동으로 홈페이지 등 정보서비스 제공 △향후 가칭 유해물질분석실 설립에 양교 적극 협조 △기타 협력 가능한 분야 등을 중심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광동 공동실험실습관장은 “이 협약을 통해 양교가 첨단기기장비의 중복을 최소화하며, 첨단기기 실습교육을 공동으로 개최함에 따라 교수·학생·지역사회 산학공동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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