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군민의 문화향유권을 충족하고 도시와 농어촌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7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영화 ‘신과 함께’를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신과 함께’는 저승이라는 소재를 수준 높은 CG(컴퓨터그래픽)에 녹여낸 영화로 화재사고 현장에서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김자홍, 재판과정에서 그를 변호하고 호위하는 강림도령, 해원맥, 덕춘의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영화는 장기 흥행하면서 현재(25일 기준) 누적 관객수 1400만명을 넘어섰다.
영화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오후 7시 총 3회에 걸쳐 상영된다.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영화 예매 및 문의는 군을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매달 군민들이 희망하는 영화를 선정해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영화 ‘신과 함께’는 저승이라는 소재를 수준 높은 CG(컴퓨터그래픽)에 녹여낸 영화로 화재사고 현장에서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김자홍, 재판과정에서 그를 변호하고 호위하는 강림도령, 해원맥, 덕춘의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영화는 장기 흥행하면서 현재(25일 기준) 누적 관객수 1400만명을 넘어섰다.
영화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오후 7시 총 3회에 걸쳐 상영된다.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영화 예매 및 문의는 군을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매달 군민들이 희망하는 영화를 선정해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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