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영현면에 지난 2016년 5월 이후 2년 만에 아이가 태어나 축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출생 신고의 주인공은 영현면 침점리 침점1구 마을에 거주하는 우 모씨(37)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남자아이로 지난 15일에 태어나 지난 23일 출생 신고를 했다. 이번에 태어난 아이는 우 씨의 넷째 자녀이다.
27일 최은숙 영현면장은 우 씨에게 산모 미역 등 출산용품을 전달하며 “2년 만에 영현면에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나니 활기가 넘친다”며 “지역에 빛이 되는 훌륭한 사람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출생 신고의 주인공은 영현면 침점리 침점1구 마을에 거주하는 우 모씨(37)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남자아이로 지난 15일에 태어나 지난 23일 출생 신고를 했다. 이번에 태어난 아이는 우 씨의 넷째 자녀이다.
27일 최은숙 영현면장은 우 씨에게 산모 미역 등 출산용품을 전달하며 “2년 만에 영현면에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나니 활기가 넘친다”며 “지역에 빛이 되는 훌륭한 사람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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