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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6.13 지방선거 군민 모두가 감시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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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1  22: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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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코앞에 다가왔다.

벌써부터 출마 후보자들이 자신의 입지를 알리기 위해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는 한편, 각종 행사장에서 얼굴알리기에 여념이 없는 시기이다.

창녕군은 군수1명, 도의원 2명, 군의원 11명(비례대표 2명 포함)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지방의회 출범 초기에는 무보수 명예직인데도 여러 후보자들이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나섰으나, 지금은 의원직이 보수를 받는 이른바 ‘안정된 직장’으로 자리 매김 했다

이번 선거를 하고 치르고 난 후 우리지역에서는 또 다시 재선거를 실시하지 않기를 유권자들은 기대를 하고 있을 것이다.

유권자들은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정책선거 문화를 정착해 나가야 할 것이다. 선거가 끝나면 승자에게는 박수를 보내고 낙선자에게는 격려하는 선거풍토가 조성되도록 창녕군민 모두가 나서야 한다.

깨끗한 선거를 치루기 위해서는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도 유권자도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가져야 한다.

당선만 되고 보자는 식의 선거는 결국 피해는 군민들이 또다시 떠안게 된다. 재선거를 실시하면 그 비용은 고스란히 군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세금으로 충당하며 얼마나 아까운 돈인지 모른다.

창녕군에도 재·보궐선거로 인해 여러 번의 고초를 겪은 경험이 많은 지역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유권자들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후보를 선택 하는 것이 민주주의 선거이다. 경찰도 6월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선거사범을 단속을 하기 위해 수사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선거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금품선거와 흑색선전, 여론조작,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엄격한 법적용을 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선거 엄단을 할 계획이다.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모든 후보자들에 대한 감시자가 되고 한 점 부끄럼 없고 투명하고 깨끗한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기를 기대 한다.

이상열 창녕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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