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분야에 3억4000만원
진주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3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종합무역사절단 파견과 국제박람회 개별참가업체 지원, 해외지사화사업, 해외마케팅홍보물 제작, 외국어 통·번역, 수출보험료 지원 등 8개 분야다.
이중 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립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무역관이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 증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출보험료 지원은 무역 거래 시 발생되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수출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 종합무역사절단이 인도, 파키스탄, 이란, 미국, 캐나다에서 해외 판매를 펼친 결과 바이오제품, 신선농산물 등 974만 달러 수출 거래를 성사는 등 성과를 올려 올해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정책이 지역 중소기업에게 국제박람회나 전시회 참가 기회를 제공해 수출 증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해외마케팅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신규·틈새시장을 발굴하고, 해외 현지의 무역전문인력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업무를 전담함으로써 수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지원 내용은 종합무역사절단 파견과 국제박람회 개별참가업체 지원, 해외지사화사업, 해외마케팅홍보물 제작, 외국어 통·번역, 수출보험료 지원 등 8개 분야다.
이중 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립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무역관이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 증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출보험료 지원은 무역 거래 시 발생되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수출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 종합무역사절단이 인도, 파키스탄, 이란, 미국, 캐나다에서 해외 판매를 펼친 결과 바이오제품, 신선농산물 등 974만 달러 수출 거래를 성사는 등 성과를 올려 올해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정책이 지역 중소기업에게 국제박람회나 전시회 참가 기회를 제공해 수출 증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해외마케팅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신규·틈새시장을 발굴하고, 해외 현지의 무역전문인력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업무를 전담함으로써 수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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