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사진·67·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의령군 국민체육센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제와 일본을 잇는 코리아 실크로드(한·일해저터널) 건설을 추진, 남부내륙철도와 연결하여 김천~합천~의령~진주~고성~통영~거제~일본을 잇는 아시아의 유로스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안전한 의령, 희망의 의령, 행복한 의령’을 만들기 위해 신반을 지나가는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를 조속히 완공하고 KTX역세권을 포함한 고속도로 주변 지역에 산업물류단지를 확보하여 물자와 인력의 유통을 활성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도지사가 되면 “문 대통령을 만나 대한민국을 위해 한·일 해저터널건설은 실현가능하고 경남은 물론 미래 국가 발전을 위해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 계획을 밝히겠다“며 강한 의욕을 내비췄다.
또 인구감소 및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낙후된 의령지역이 교육의 메카로 조성된다면 도단위 교육기관 등을 유치하는 것도 살맛나는 의령건설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안 후보는 “‘안전한 의령, 희망의 의령, 행복한 의령’을 만들기 위해 신반을 지나가는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를 조속히 완공하고 KTX역세권을 포함한 고속도로 주변 지역에 산업물류단지를 확보하여 물자와 인력의 유통을 활성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도지사가 되면 “문 대통령을 만나 대한민국을 위해 한·일 해저터널건설은 실현가능하고 경남은 물론 미래 국가 발전을 위해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 계획을 밝히겠다“며 강한 의욕을 내비췄다.
또 인구감소 및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낙후된 의령지역이 교육의 메카로 조성된다면 도단위 교육기관 등을 유치하는 것도 살맛나는 의령건설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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