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전 6시께 고성군 하일면 방파제에서 야간에 불법으로 형망어구를 이용, 새조개를 채취한 어선 2척과 이를 불법유통하려던 운반책 등 총 5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검거된 선박 2.28t급 A호와 1.77t급 B호는 각각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진동선적으로 두 어선 선장은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로 26일 오후 8시 30분께 고성군 하일면 가룡선착장에서 출항, 고성군 율포말 앞 해상에 도착해 형망틀을 이용 투·양망해 허가없이 새조개를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통영해경은 검거된 선박과 운반책 상대 향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해상법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불법조업 관련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통영해경이 검거한 선박의 불법 어획물
검거된 선박 2.28t급 A호와 1.77t급 B호는 각각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진동선적으로 두 어선 선장은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로 26일 오후 8시 30분께 고성군 하일면 가룡선착장에서 출항, 고성군 율포말 앞 해상에 도착해 형망틀을 이용 투·양망해 허가없이 새조개를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통영해경은 검거된 선박과 운반책 상대 향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해상법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불법조업 관련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통영해경이 검거한 선박의 불법 어획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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