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이달부터 1년간 운영
경남도교육청이 야간에도 아이를 돌봐주는 엄마품 야간돌봄 유치원 31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야간돌봄 유치원 31곳 중 저녁 8시까지 유아를 돌보는 유치원 16곳, 저녁 10시까지 돌보는 유치원 15곳을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전담돌봄강사 인건비, 저녁급식비 등 야간돌봄 운영 경비 전액을 도교육청에서 지원해 학부모 부담이 전혀 없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돌봄 시간에 따라 유치원당 연 2000만원, 연 28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야간돌봄 지정 유치원은 야간돌봄이 꼭 필요한 부모들이 마음 편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기복 초등과장은 “야간 돌봄 유치원은 맞벌이, 소외 가정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 이라며 “유아 정서 발달과 행복감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내년에도 유치원 야간돌봄을 강화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엄마품 야간돌봄 유치원은 맞벌이 가정, 저소득층 가정, 직업을 가진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기관 양육 등 유아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을 위해 저녁에도 유아를 돌본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도교육청은 야간돌봄 유치원 31곳 중 저녁 8시까지 유아를 돌보는 유치원 16곳, 저녁 10시까지 돌보는 유치원 15곳을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전담돌봄강사 인건비, 저녁급식비 등 야간돌봄 운영 경비 전액을 도교육청에서 지원해 학부모 부담이 전혀 없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돌봄 시간에 따라 유치원당 연 2000만원, 연 28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야간돌봄 지정 유치원은 야간돌봄이 꼭 필요한 부모들이 마음 편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기복 초등과장은 “야간 돌봄 유치원은 맞벌이, 소외 가정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 이라며 “유아 정서 발달과 행복감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내년에도 유치원 야간돌봄을 강화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엄마품 야간돌봄 유치원은 맞벌이 가정, 저소득층 가정, 직업을 가진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기관 양육 등 유아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을 위해 저녁에도 유아를 돌본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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