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이 네덜란드 시설원예전문가를 초청, 도내 양액재배 시설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채소 양분결핍방지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동, 함안, 밀양에서 현장실용화기술교육을 일자별로 실시하게 되는데, 시설채소 재배농업인과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공무원도 교육에 참석하여 딸기, 파프리카, 토마토 등 양액재배 과채류의 양분결핍 원인과 대책 등 전문기술을 배우는 과정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초빙된 해외전문가 ‘헤르만 에클붐’ 씨는 네덜란드 시설원예 전문 컨설팅 회사 GC(Greenhouse Consultancy) 대표이면서 온실 환경과 양수분 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시설원예 및 농가현황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국내영농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실용기술을 중점적으로 농가에 전수할 예정이다.
첫날 하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농가 50여명에게 양액재배과정에 흔히 발생하는 양분결핍증상의 원인과 대책을 농업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으며, 둘째 날인 6일은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파프리카 재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셋째 날은 밀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양액재배과채류 농가 50명을 대상으로 양액 및 함수율관리에 관한 이론과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마지막 날인 오는 8일은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는 100여명의 시설채소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설채소 양액 및 함수율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주제로 실용화기술관련 이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이번 교육은 하동, 함안, 밀양에서 현장실용화기술교육을 일자별로 실시하게 되는데, 시설채소 재배농업인과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공무원도 교육에 참석하여 딸기, 파프리카, 토마토 등 양액재배 과채류의 양분결핍 원인과 대책 등 전문기술을 배우는 과정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초빙된 해외전문가 ‘헤르만 에클붐’ 씨는 네덜란드 시설원예 전문 컨설팅 회사 GC(Greenhouse Consultancy) 대표이면서 온실 환경과 양수분 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시설원예 및 농가현황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국내영농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실용기술을 중점적으로 농가에 전수할 예정이다.
첫날 하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농가 50여명에게 양액재배과정에 흔히 발생하는 양분결핍증상의 원인과 대책을 농업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으며, 둘째 날인 6일은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파프리카 재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셋째 날은 밀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양액재배과채류 농가 50명을 대상으로 양액 및 함수율관리에 관한 이론과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마지막 날인 오는 8일은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는 100여명의 시설채소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설채소 양액 및 함수율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주제로 실용화기술관련 이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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