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식품제조가공업의 위생수준을 높여 나가기 위해 관내 식품제조가공업 40곳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위생관리등급평가를 할 계획이다고 6일 밝혔다.
위생관리등급제는 식품제조업체의 식품위생과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업체에 대한 출입·검사 등을 차등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식품위생관리와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다.
평가내용은 업체현황과 규모, 생산능력 등 기본조사와 식품위생법령 준수여부 평가, 우수한 시설과 품질관리방법에 따른 위생관리 평가 등 총 120항목이다.
거창군은 평가결과 따라 위생관리가 우수한 업소는 자율관리업소, 위생관리가 법령기준에 적합한 업소는 일반관리업소, 중점관리가 요구되는 업소는 중점관리업소로 3개의 등급으로 지정관리 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자율관리업체는 출입·검사를 2년간 면제하고 중점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점검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위생등급평가를 통해 자율적인 위생관리 환경을 조성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평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생관리등급제는 식품제조업체의 식품위생과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업체에 대한 출입·검사 등을 차등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식품위생관리와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다.
평가내용은 업체현황과 규모, 생산능력 등 기본조사와 식품위생법령 준수여부 평가, 우수한 시설과 품질관리방법에 따른 위생관리 평가 등 총 120항목이다.
거창군은 평가결과 따라 위생관리가 우수한 업소는 자율관리업소, 위생관리가 법령기준에 적합한 업소는 일반관리업소, 중점관리가 요구되는 업소는 중점관리업소로 3개의 등급으로 지정관리 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자율관리업체는 출입·검사를 2년간 면제하고 중점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점검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위생등급평가를 통해 자율적인 위생관리 환경을 조성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평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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