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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산서 LPGA 대회 열린다市, 유치 확정…2002년 이후 최대 이벤트
손인준  |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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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02: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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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부산에서 유명 LPGA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된다.

LPGA는 전세계 30여 개국, 2300여 명의 선수가 소속된 세계프로여자골프협회를 말한다.

7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구영소 아시아드CC 대표이사, 마이크 완 LPGA회장, 존 포다니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LPGA 대회 부산 유치’를 공식 발표했다.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LPGA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7개국에서 열리는데, 부산시는 아시아 각국과 치열한 경쟁에서 LPGA대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은 중국에 이어 LPGA 두 개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인 이번 대회는 2002년 아시아경기대회 이후 최대의 국제 스포츠 행사로 부산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골프는 세계적으로 비즈니스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스포츠로서 골프경기 시청자가 바로 부산 투자 가능 계층이므로 적은 비용으로 부산 도시 브랜드를 적극 홍보 가능하며 우호적 투자 유치 환경이 조성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경제에도 LPGA 대회 유치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2015년 한국에서 개최된 프레지던츠컵의 지역 경제파급효과 5500억원을 기준으로 보면 약 1조 5000억원(3년간)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는 이 대회를 계기로 신규시장 창출에다 외자유치의 발판으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 본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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