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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가득한 “경남으로 오세요!”경남도, 도내 주요 문화관광축제 소개
이홍구  |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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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02: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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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진해군항제, 김해가야문화축제,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등 도내에서 열리는 20개 주요 문화관광축제를 소개했다. 특히 매화, 벚꽃, 유채, 철쭉 등 꽃 축제와 미더덕 등 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를 엄선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진해 군항제


양산시 원동면 일원에서 펼쳐지는 원동매화축제(3.17.~3.18.)에서 봄을 맛보고 나면, 전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제56회 진해군항제 행사(4.1.~4.10.)에서 봄을 만끽 할 수 있다. 진해 여좌천과 경화역 등 36만 그루의 벚꽃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군항제 행사 전날인 3월 30일에는 대형 크루즈를 타고 부산항으로 입항한 대만 관광객 500명이 창원 진해 일원 벚꽃 관광명소를 방문한다.

창녕군 부곡온천축제(4.6.~4.8.)장에서 관광특구 내 벚꽃과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하동군 화개장터 벚꽃축제(4.7.~4.8.), 통영시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4.7.~4.8.)도 열린다.

봄 내음 물씬 풍기는 먹거리 축제도 미식가들을 초대한다. 오도독 씹히는 느낌과 상쾌한 맛이 일품인 창원진동미더덕축제(4.13.~4.15.),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사천시삼천포항 수산물 축제(4.13.~4.15.)가 열린다.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도 우수 축제이면서 전국 단일 면적 최대 규모인 110만㎡ 유채 단지에서 펼쳐지는 창녕낙동강 유채축제(4.13.~4.17.)에서 봄의 절정을 느낄 수 있다.

전통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의령군 의병제전(4.19~4.22.), 함안아라문화제(4.20.~4.22.), 사천시 와룡문화제(4.27.~4.29.), 김해시 가야문화축제(4.27.~5.1.)도 열린다.
   
황매산 철쭉제

합천황매산철쭉제(4.28.~5.13.)와 산청황매산철쭉제(4.28~5.13)에서 산행과 꽃 구경을 함께 즐기는 것도 권한다.

남해군 보물섬 미조항 멸치&바다축제(5.4~5.6), 양산웅상회야제(5.5~5.6), 정부 유망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5.17~5.20), 하동군 꽃 양귀비 축제(5.18~5.27)와 도 명예 축제인 하동야생차문화축제(5.19~5.22),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기리는 진주논개제(5.25~5.27) 등 5월의 풍성한 축제도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봄 축제와 통영에서는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편도 1413m의 스카이라인 루지로 짜릿한 라이딩도 즐길 수 있다. 영남 알프스를 조망할 수 있는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와 하동 금오산 어드벤처 짚와이어, 사천 바다케이블카, 거제 관광모노레일 등 관광 레포츠도 각광받고 있다.

경남도는 도내에서 열리는 축제를 적극 홍보하고 사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우수축제 발굴을 위해 민간축제 전문가 16명을 현장 평가단으로 위촉하여 축제행사 전반에 대한 점검과 평가도 실시한다.

강임기 관광진흥과장은 “산과 바다, 강으로 둘러싸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경남은 봄 꽃 축제만큼이나 다양한 특색을 가진 축제의 장이 많이 있다”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봄도 즐기고 행복한 추억도 만들 수 있는 경남을 많이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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