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진양(31·사진) 변호사가 밀양시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7일 선언했다.
박 변호사는 이날 밀양시청 프레스룸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밀양이 희망을 점점 더 잃어가고 있다. 밀양의 자존심을 되찾아야 한다”면서 “잃어버린 옛 밀양의 명성을 되찾고, 다시 사람 사는 세상, 사람 냄새나는 밀양으로 가는 길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찾아가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중·고 무상 교복 확대, 도립 요양병원 유치, 주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열린 시민 법률 강좌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변호사는 밀양여고와 한양대 법학과,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수료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박 변호사는 이날 밀양시청 프레스룸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밀양이 희망을 점점 더 잃어가고 있다. 밀양의 자존심을 되찾아야 한다”면서 “잃어버린 옛 밀양의 명성을 되찾고, 다시 사람 사는 세상, 사람 냄새나는 밀양으로 가는 길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찾아가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중·고 무상 교복 확대, 도립 요양병원 유치, 주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열린 시민 법률 강좌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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