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청년포럼 정재욱 회장(36·사진)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진주시의원(가선거구·문산읍, 내동면, 충무공동 등) 출마를 선언했다.
정재욱 예비후보는 최근 자유한국당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그는 “청년의 눈으로 지역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청년이 주인되는 진주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맞춤형 ‘진주시청년지원 조례 제정’과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청년참여네트워크인 ‘청춘학당’ 운영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또 혁신도시와 주변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발전상생네트워크 구축’도 시급한 현안으로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경상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진주청년포럼 회장, 자유한국당 진주갑 혁신위원장, 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 본부장,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사무차장, 경남역사문화연구소 진주향당 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혜승건설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정희성기자
정재욱 예비후보는 최근 자유한국당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그는 “청년의 눈으로 지역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청년이 주인되는 진주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맞춤형 ‘진주시청년지원 조례 제정’과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청년참여네트워크인 ‘청춘학당’ 운영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또 혁신도시와 주변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발전상생네트워크 구축’도 시급한 현안으로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경상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진주청년포럼 회장, 자유한국당 진주갑 혁신위원장, 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 본부장,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사무차장, 경남역사문화연구소 진주향당 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혜승건설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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