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백기영) 늘봄 합창단이 지난 7일 발대식을 갖고 첫 연습을 실시했다.
늘봄 합창단은 출소자의 사회복귀를 돕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백기영 지부장과 직원, 보호위원, 법무보호대상자, 지역주민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지휘자는 경남뮤지컬단 권안나 단장이 맡았다.
늘봄 합창단은 오는 6월 28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푸른꿈 희망잇기 음악축제’에 참가할 계획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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