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경남서부연맹(연맹장 이충헌)은 지난 9일(금) 오후 5시 30분 진주에 위치한 더 하우스 갑을에서 연맹 내·외빈과 초·중·고 해양소년단 담당교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해양소년단 지도자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주요 활동 영상 상영을 비롯해 올해 활동 계획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충헌 연맹장은 “안전한 활동, 재미와 감동을 주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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