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본격적인 상춘시즌을 맞아 하동을 찾는 관광객의 불만을 차단하고 오감만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하동을 만들고자 식품접객업소와 숙박업소에 대한 친절서비스 및 위생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순회교육은 하동군보건소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하동군지부 주관으로 관광지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불친절 사례와 일부 위생 청결상태 불량으로 인한 관광객 불만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2일 하동읍·화개·악양·고전면을 시작으로 4월 11일 진교면, 12일 금남면, 26일 옥종면, 27일 보건소 순으로 5회에 걸쳐 일반음식점 영업·종사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하동군보건소 안전위생담당이 식품위생법 위반사항과 적발사례 등 현장 실무 위주로 기존 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직접 강의한다.
군은 또 외식업지부와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7일부터 5월 말까지 주요 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숙박업소에 대한 친절서비스 및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최두열기자
순회교육은 하동군보건소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하동군지부 주관으로 관광지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불친절 사례와 일부 위생 청결상태 불량으로 인한 관광객 불만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2일 하동읍·화개·악양·고전면을 시작으로 4월 11일 진교면, 12일 금남면, 26일 옥종면, 27일 보건소 순으로 5회에 걸쳐 일반음식점 영업·종사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하동군보건소 안전위생담당이 식품위생법 위반사항과 적발사례 등 현장 실무 위주로 기존 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직접 강의한다.
군은 또 외식업지부와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7일부터 5월 말까지 주요 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숙박업소에 대한 친절서비스 및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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