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자치구·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김인 부산대 명예교수, 이하 획정위)는 지난 9일 부산시청에서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획정위는 6~8일까지 3일간 구·군, 구·군의회 및 정당 등 총 26개 기관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이고 타당한 의견인 경우 반영 할 수 있도록 했다.
획정위는 최종회의 결과 10개 구의 의원 정수를 조정해 구·군별 의원정수를 정하고 지역선거구는 △4인 선거구 7개(증7) △3인 선거구 23개(증5) △2인 선거구 30개(감22)를 획정해 최종보고서를 채택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선거구 획정위의 최종안 제출에 따라 12일 시의회, 15일 상임위 심의, 16일 본회의에 상정해 구·군 선거구가 신속히 획정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특히 획정위는 6~8일까지 3일간 구·군, 구·군의회 및 정당 등 총 26개 기관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이고 타당한 의견인 경우 반영 할 수 있도록 했다.
획정위는 최종회의 결과 10개 구의 의원 정수를 조정해 구·군별 의원정수를 정하고 지역선거구는 △4인 선거구 7개(증7) △3인 선거구 23개(증5) △2인 선거구 30개(감22)를 획정해 최종보고서를 채택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선거구 획정위의 최종안 제출에 따라 12일 시의회, 15일 상임위 심의, 16일 본회의에 상정해 구·군 선거구가 신속히 획정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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