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학생 진로맞춤형 진학정보를 제공하고자 경남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내 아이 진로진학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7일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나와 다른 내 아이 진로진학준비, 소통으로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 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입학사정관과 함께 현행 대입전형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학생 진로에 맞는 맞춤형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방법 등 최신의 진로 및 진학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날로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대입전형에 대한 체계적인 철저한 분석을 통해 학생 주도적으로 본인에게 맞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고 방안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창원시와 경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함으로써 지자체와 교육기관이 소통하고 협업하는 롤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도 관내 중고등학생의 학력향상 및 진로교육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고민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창원시는 오는 4월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선택의 중요성을 전달해 학생들의 진로의식과 성공적인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뮤지컬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17일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나와 다른 내 아이 진로진학준비, 소통으로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 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입학사정관과 함께 현행 대입전형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학생 진로에 맞는 맞춤형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방법 등 최신의 진로 및 진학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특히 창원시와 경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함으로써 지자체와 교육기관이 소통하고 협업하는 롤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도 관내 중고등학생의 학력향상 및 진로교육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고민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창원시는 오는 4월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선택의 중요성을 전달해 학생들의 진로의식과 성공적인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뮤지컬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은수·강민중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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