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문화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신작창작활동과 예술서적 발간, 문화예술 일반활동, 원로예술인 지원 등 4개 분야에 대해 총 341건, 12억 25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작창작 활동부문에는 61건 단체(개인)에 2억 9000만 원, 예술서적 발간에는 17건 단체 7900만 원, 문화예술 일반활동 부문에 243건 단체(개인) 7억 5600만 원, 원로예술인 20명에 대해 1억 원의 예산지원을 확정했다.
2018년 지역문화예술육성사업에는 도내 전문예술단체 및 개인 등 690건 38억 7000만 원이 접수되어 평균 신청건수 기준 2:1, 신청금액 기준 3: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히, 신작창작 활동부문 203건, 예술일반 활동부분 424건이 접수됐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사업 심사에 ‘심사참관인’제도를 도입, 심사의 전 과정을 공개하고 심사 공정성을 제고했다”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신작창작 활동부문에는 61건 단체(개인)에 2억 9000만 원, 예술서적 발간에는 17건 단체 7900만 원, 문화예술 일반활동 부문에 243건 단체(개인) 7억 5600만 원, 원로예술인 20명에 대해 1억 원의 예산지원을 확정했다.
2018년 지역문화예술육성사업에는 도내 전문예술단체 및 개인 등 690건 38억 7000만 원이 접수되어 평균 신청건수 기준 2:1, 신청금액 기준 3: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히, 신작창작 활동부문 203건, 예술일반 활동부분 424건이 접수됐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사업 심사에 ‘심사참관인’제도를 도입, 심사의 전 과정을 공개하고 심사 공정성을 제고했다”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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