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보존회가 봄 맞이 활동을 시작한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에 열리는 고성오광대 상설공연 판2018이 오는 3월 30일 불세출의 ‘전통 음악 콘서트’로 대장정의 막을 연다. 고성오광대탈놀이 뿐 아니라 전통연희, 민요, 판소리, 퓨전음악, 현대음악, 발레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팀들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역시 이달부터 6월까지 총 4회의 공연이 마련된다.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전통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불세출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피리, 아쟁, 장구, 어쿠스틱 기타 등 8명의 연주자가 모여 전통음악의 장단을 구조적인 기반으로 해 오늘의 감성에 맞는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낸다.
오는 4월 27일 놀이꾼 도담도담의 연희극 덜미장수, 5월 25일 와락의 어린이극 ‘아하 그렇군요 공자님!’, 6월 29일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말하는 원숭이’까지 공연은 이어진다.
한편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상설공연 외에도 체험프로그램인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 또는 체험프로그램 참가 문의는 고성오광대보존회 사무국(674-2582)을 통해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에 열리는 고성오광대 상설공연 판2018이 오는 3월 30일 불세출의 ‘전통 음악 콘서트’로 대장정의 막을 연다. 고성오광대탈놀이 뿐 아니라 전통연희, 민요, 판소리, 퓨전음악, 현대음악, 발레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팀들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역시 이달부터 6월까지 총 4회의 공연이 마련된다.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전통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불세출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피리, 아쟁, 장구, 어쿠스틱 기타 등 8명의 연주자가 모여 전통음악의 장단을 구조적인 기반으로 해 오늘의 감성에 맞는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낸다.
오는 4월 27일 놀이꾼 도담도담의 연희극 덜미장수, 5월 25일 와락의 어린이극 ‘아하 그렇군요 공자님!’, 6월 29일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말하는 원숭이’까지 공연은 이어진다.
한편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상설공연 외에도 체험프로그램인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 또는 체험프로그램 참가 문의는 고성오광대보존회 사무국(674-2582)을 통해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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