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13일 NH농협은행(지부장 신용인) 양산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사용 적립 기금 6004만 7000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 받은 적립기금은 양 기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2017년 한해 동안 시가 각종 공무를 위해 사용한 법인카드, 소속 공무원이 사용한 복지카드 등의 사용금액의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한 금액이다.
시는 이 기금을 올해 세입으로 편성해 다양한 사업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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