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1차 추경예산안 심사
진주시의회, 1차 추경예산안 심사
  • 정희성
  • 승인 2018.03.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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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제201회 임시회가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는 ‘2018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의결을 비롯해 조례안 심사,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추경예산은 구 진주역 지구단위 구역내 완충 녹지 매입비 31억을 비롯해 이·통·반장 통신비 지원금 1억 8400만 원 등이 포함됐다. 조례안은 (재)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 공유재산 무상사용 동의안, 진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이다.

의사일정은 14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이틀 간 각 상임위별 조례안 의안심사와 2018년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가 진행된다. 19일부터 20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8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가 이뤄지며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는 폐회된다.

또 상임위별로 진양호 동물원, 어린이 농촌 테마 체험관(기획문화위원회), 하수처리장 비점오염원 처리시설(경제도시위원회)에 대한 현장방문도 예정돼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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