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회장 박성태)가 지난 14일 100만 4000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전달하여 행복천사 제69호가 되었다.
박성태 거제시협의회 회장은 “거제시의 안녕과 각 기관·단체 및 가가호호마다 다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하여 모은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부문화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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