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뭉치면 금리 오른다’ 이벤트

BNK경남은행은 오는 30일까지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2차)의 ‘뭉치면 금리 오른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유공동정기예금 가입자 300명과 투유공동정기적금 가입자 300명 등 총 600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보내준다.

BNK경남은행 모바일플랫폼 투유뱅크앱(App)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투유공동정기예금과 투유공동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디지털금융부 박세연 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투유공동정기예금과 투유공동정기적금에 가입해 우대금리 혜택과 함께 경품 당첨 행운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판매한도가 500억원인 투유공동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과 2년 각각 2.0%와 2.1%로 모집금액이 100억원 이상이면 0.1%p 300억원 이상이면 0.2%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또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에게는 0.1% 우대금리가 추가 지급된다.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1년은 최고 연 2.3% 2년은 최고 연 2.4%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유공동정기적금은 월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 2.1% 2년 2.2% 3년 2.3%로 모집계좌수가 1000좌 이상이면 0.1%p 2000좌 이상이면 0.2%p 3000좌 이상이면 0.3%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또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에게는 0.2%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1년은 최고 연 2.6% 2년은 최고 연 2.7% 3년은 최고 2.8%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은 오는 30일까지 ‘투유공동정기예금·투유공동정기적금(2차)’의 ‘뭉치면 금리 오른다’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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