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함안군수 예비후보 주장
김용철(57·더불어민주당) 함안군수 예비후보가 15일 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저와 관련된 유언비어가 SNS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사법기관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카더라 식의 흑색선전과 거짓내용이 담긴 기고문이 떠돌고 있다. 이는 공정한 선거 문화를 파괴하는 행위”라며 “사법당국이 자료수집에 나서는 등 본격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창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재직시 있었던 단기 계약직원 채용과 관련해서 채용비리를 저지른 것처럼 제목을 단 기사가 확산되고 있으며 여성 문제도 있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채용비리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여성 문제도 가족의 명예를 걸고 한 점 부끄럼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명선거를 위해 선거가 끝날 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허위사실에 현혹되지 말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여선동기자
그는 “카더라 식의 흑색선전과 거짓내용이 담긴 기고문이 떠돌고 있다. 이는 공정한 선거 문화를 파괴하는 행위”라며 “사법당국이 자료수집에 나서는 등 본격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창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재직시 있었던 단기 계약직원 채용과 관련해서 채용비리를 저지른 것처럼 제목을 단 기사가 확산되고 있으며 여성 문제도 있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채용비리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여성 문제도 가족의 명예를 걸고 한 점 부끄럼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명선거를 위해 선거가 끝날 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허위사실에 현혹되지 말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여선동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