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부산시의 ‘건강한 부산 만들기’ 운동 동참 등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해 ‘걷고 싶은 갈맷길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갈맷길은 부산만이 가진 아름다운 해안과 숲길 등을 그대로 담은 대표적인 길로 9개 코스, 21개 구간, 278.8km로 조성돼 매년 갈맷길 축제, 무장애 숲길 걷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걷고 싶은 갈맷길적금’은 갈맷길 코스별 탐방 인증 시 우대 이율을 제공하는 정기적립식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6개월부터 36개월까지이다.
갈맷길 9개 코스 탐방 인증 시 0.10%에서 최고 1.00%, ‘걷기실천 서약서’ 작성 시 0.20%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장애인에게는 추가로 0.10%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특히 ‘썸뱅크’ 통해 가입하면 0.30%의 우대이율을 별도로 제공해 각종 우대이율을 더하면 최대 3.30%(‘썸뱅크’ 가입, 1년제 기본이율 1.70% 기준)까지 이율 적용이 가능하다.
BNK부산은행 남경화 수신기획부장은 “부산시의 ‘건강한 부산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건강도 챙기고 금리도 받을 수 있는 ‘걷고 싶은 갈맷길적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갈맷길은 부산만이 가진 아름다운 해안과 숲길 등을 그대로 담은 대표적인 길로 9개 코스, 21개 구간, 278.8km로 조성돼 매년 갈맷길 축제, 무장애 숲길 걷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걷고 싶은 갈맷길적금’은 갈맷길 코스별 탐방 인증 시 우대 이율을 제공하는 정기적립식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6개월부터 36개월까지이다.
특히 ‘썸뱅크’ 통해 가입하면 0.30%의 우대이율을 별도로 제공해 각종 우대이율을 더하면 최대 3.30%(‘썸뱅크’ 가입, 1년제 기본이율 1.70% 기준)까지 이율 적용이 가능하다.
BNK부산은행 남경화 수신기획부장은 “부산시의 ‘건강한 부산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건강도 챙기고 금리도 받을 수 있는 ‘걷고 싶은 갈맷길적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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