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중·고등부 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55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 연맹전’이 20일부터 27일까지 농구의 메카 사천시에서 개최된다.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남농구협회와 사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 우승팀 삼일상고와 인성여고, 삼일중과 숙명여중을 비롯, 남고부 28팀, 여고부 6팀, 남중부 10팀, 여중부 9팀 등 53개팀 1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대회는 삼천포체육관과 사천체육관, 삼천포학생체육관에서 분산해 진행되며, 사주체육관과 삼천포초등학교, 삼천포여중 체육관을 연습구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천시농구협회 관계자는 “사천시는 초·중·고는 물론 일반부까지 농구단이 운영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농구도시”라며 “매년 각종 전국단위의 농구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어 농구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남농구협회와 사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 우승팀 삼일상고와 인성여고, 삼일중과 숙명여중을 비롯, 남고부 28팀, 여고부 6팀, 남중부 10팀, 여중부 9팀 등 53개팀 1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대회는 삼천포체육관과 사천체육관, 삼천포학생체육관에서 분산해 진행되며, 사주체육관과 삼천포초등학교, 삼천포여중 체육관을 연습구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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